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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27일 당첨자발표…1월 9일~11일 정당계약

부동산 시장이 냉각된 가운데 지난 16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연일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맹추위 속에서도 오픈 첫 주말 3일 간 1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포항 명문학교들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입지와 희소가치 높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주목받았고 오픈 후 견본주택을 찾았던 수요자들은 단지설계에서 또 한 번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1순위 청약을 접수했다는 A씨는 “모델하우스에 와서 실제로 보니 입지나 교육 커뮤니티에, 교육여건이 너무 좋고 평면설계까지 좋아 청약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면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것들이 많아서 더욱 합리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의 명문 포항고와 포항여고는 물론 항도초, 포항중, 포항여중까지 다섯 개 학교를 도보로 누리는 원스톱 명문 학세권으로 안전한 등하교환경은 물론 수준 높은 교육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포항지역 최초로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 1등급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입주자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1자녀에게 2년간 교육프로그램 무상, 2~3자녀에게는 2년간 50% 할인혜택을 제공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자녀에겐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도 자녀들의 교육적 관점을 고려해 어린이집, 돌봄센터, 북클럽, 스터디룸 등을 마련했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의 대표적 도시공원인 학산공원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데 공원부지에 주거단지가 함께 조성되기 때문에 보통의 숲세권 아파트들과는 달리 집 자체가 공원의 일부가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더불어 일부 세대에서는 영일대 해수욕장이 보이는 오션뷰를, 일부세대에서는 포항 시내의 시티뷰 조망이 있다.   위치 또한 북구와 남구를 동시에 누리는 더블 라이프 특권으로 롯데백화점, CGV, 죽도시장 등이 인접한 생활특권에 우현도시숲, 학산천 등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상품성도 돋보인다. 전용 84㎡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하였으며, 넓은 팬트리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폭 넓은 주방으로 더욱 쾌적하다. 침실1, 2을 통합하여 더 넓게 활용하거나 아트월 위치변경, 다용도실 선택형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취향껏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무상제공품목으로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 극대화할 수 있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가 더욱 큰 주목을 받는 이유에는 발코니 확장비 포함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라는 혜택 제공에 있다. 현재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이자 부담이 큰 가운데 한신공영이 주택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분양자들의 대출 상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희소성, 단지내 교육특화, 대단지 프리미엄 등 장점이 많아 오픈 3일간 15,000여명이 방문할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2년간 제공하는 종로엠스쿨 혜택으로 학원비 절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가 있는 세입자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형 투자상품으로도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전용 75, 80, 84, 107, 114㎡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총 1,455세대 대단지로 당첨자 발표는 27일, 서류접수는 일반 12월 28일~30일, 예비 12월 31일~다음달 1월 1일, 정당계약은 1월 9일~11일에 진행 예정이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견본주택은 포항 남구에 오픈 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엘리트파크 당첨자발표 우현도시숲 학산천 견본주택 오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2022-12-25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 2022년 대구분양단지 최고청약기록

조정기에 접어든 대구 부동산 시장 분위기 속 제대로 된 집 한 채를 찾아나서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으로 발길이 이어졌다. 오픈 5일간 1만5천여명이 견본주택을 다녀간 가운데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2순위 청약을 순조롭게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9일까지 2순위 청약접수를 마친 결과 총 1,510건이 접수돼 2022년 대구최고청약을 기록하며 평균 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101㎡가 73가구에 341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4.67대1을 기록했다.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 지상 14~20층 7개동 520세대로 전용면적 84㎡A·B·C·D, 101㎡ 중대형 중심으로 공급된다.     구수산공원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녹지기준면적의 70%보다 8%가 많은 전체면적 152,910㎡ 중 78%인 123,326㎡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대구 최초이자 실질적으로 유일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다.     기존에는 구수산도서관 앞을 가로지르는 대천로로 인해 단절되어 이용에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조성사업으로 공원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설치해 단절된 공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진입광장, 독서의 숲, 다목적 잔디광장, 생활체육마당, 숲속놀이터, 캠핑장, 전망대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아파트 입주 8개월 전 준공예정으로 입주 즉시 숲세권 아파트를 누릴 수 있다. 추가로 구수산도서관 옆에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을 갖춘 구수산 스포츠센터도 건립 예정이다.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칠곡지구에서도 중심입지를 자랑한다. 구수산 공원 안에 지어지는 아파트 단지답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팔거천과 함지산도 가깝다. 3호선 동천역 초역세권, 칠곡중앙대로, 대구외관순환고속도로, 칠곡IC 등 편리한 교통여건과 바로 앞 대천초를 비롯해 관천중, 동평중, 강북중 등 7학교군 배정이 가능하다. 구수산도서관도 공원 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홈플러스, 동아아울렛, 칠곡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칠곡경북대병원, 칠곡가톨릭병원 등 우수한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칠곡지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지역인 군위와 접근성이 좋아 최대수혜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서대구KTX역사의 연결도로 및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개선돼 지역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고 있다.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남향위주 단지배치, 넉넉한 주차공간은 물론 수령 500년 팽나무 보호수와 조경이 어우러진 드림파티오와 에버그린파크, 바이탈가든 등 차별화된 단지 내 테마공원도 돋보인다.     일부 최상층 세대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펜트하우스가 제공되며 4Bay(일부), 2면 및 3면 개방(일부)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도 우수하다. 특히 넓은 주방창은 거실창과 마주보는 맞통풍 구조로 쾌적함이 남다른 혁신적 설계가 돋보인다. 게다가 드레스룸, 펜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 극대화했다.     화성개발 관계자는 “새 아파트 분양 소식이 드물었던 칠곡지구 중심권에 오랜만에 공급된 아파트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특히 조정대상지역 해제 후라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중도금 전액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소비자 부담을 덜어드린 파격적인 혜택도 한몫했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당 당첨자 계약체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을 덜어드리며, 고금리시대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공개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구수산공원 대구분양단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2순위 청약접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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